T 올케어플러스5 스위치 아이폰 16 분실 파손 보상 상품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. 아이폰 사용자가 가입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보험상품은 애플케어플러스입니다. 그리고 SKT 사용자라면 애플제휴 T아이폰케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아이폰 16 자급제 휴대폰을 구매하셨다면 최대 5년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T 올케어+5 상품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.
T 올케어+5 스위치 가입 대상
T 올케어플러스 5 스위치 분실 파손 보험 정리
구분 | T 올케어+5 i 스위치 고급 | T 올케어+5 i 스위치 일반 | T 올케어+5 i 스위치 파손 | |
가입 가능 기종 및 가격 | 아이폰 16 Pro / Max 150만원 초과 |
아이폰 16 / 플러스 150만원 이하 |
아이폰 전체 | |
이용요금(월, 30개월까지) | 10,400원 | 8,400원 | 7,200원 | |
이용요금(월, 31개월부터) | 9,723원 | 7,923원 | 6,821원 | |
가입 기간 | 60개월 | |||
분실 | 보상 횟수 | 가입일 기준 365일당 분실 1회(최대 5회) | ||
자기부담금 (새 휴대폰) |
손해액(출고가)의 30%(최소 3만원) 아이폰 16 Pro (256) 출고가 170만원 기준 / 자기부담금 51만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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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부담금 (리퍼폰) |
손해액(출고가)의 20%(최소 3만원) 아이폰 16 Pro (256) 출고가 170만원 기준 / 자기부담금 34만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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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손 | 보상 횟수 | 무제한(1회당 보상한도 출고가) | ||
자기부담금 | 수리비의 30%(최소 3만원) 아이폰 16 Pro (256) 액정 파손 수리 기준 / 자기부담금 15만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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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 파손 | 분실 보상으로 처리 | |||
배터리 교체 | 보상 횟수 | 최대 2회 제조사 공식 AS센터에서 ‘배터리 성능 저하’로 교체 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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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부담금 | 2만원 | |||
스마트 기기 파손 | T 올케어플러스5와 같은 명의로 SK텔레콤에서 구매 및 개통한 스마트기기 수리 1회당 (보상한도 60만원) 자기부담금 30% 보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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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 서비스 | 파손 수리 및 보상 접수 대행, 프리미엄 임대폰 연 42일 무료 제공 |
T올케어+5 스위치는 사용하시는 휴대폰의 출고가에 따라 분실 파손을 모두 보장하는 고급, 일반 상품이 있습니다. 그리고 파손만 보장하는 상품도 있습니다. 공통적으로 가입기간은 5년(60개월)로 동일합니다. 휴대폰 분실시에는 손해액의 30%가 자기부감금으로 발생하는데, 출고가 170만원 아이폰 16 Pro를 기준으로 약 51만원입니다. 만약, 리퍼폰을 선택한다면 약 34만원의 자기부담금이 발행하죠.
다음으로 파손 보장에 대해 살펴봅니다. T올케어+5의 가장 큰 특징은 보싱 횟수 제한이 없다는 점입니다. 1회당 보상한도는 휴대폰 출고가이니 제한 없이 계속 수리 받을 수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. 파손 수리시에는 수리비의 30%가 자기부담금으로 발생합니다. 아이폰 16 Pro 전면 액정 파손 기준으로 자기부담근은 약 14.6만원입니다.
배터리 교체 또한 보장기간 5년동안 최대 2회, 자기부담금 2만원으로 교체받을 수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 T올케어+5 스위치 상품은 동일 명의로 SK텔레콤에 가입한 스마트 기기 파손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. 역시 30%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하고, 수리 1회당 보상한도는 60만원입니다.
T 올케어+5 스위치(리뉴폰 교체) 서비스
T 올케어플러스5 스위치 상품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스위치(리뉴폰 교체)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. 여기서 리뉴폰이란 애플 리퍼폰과 같은 기능 및 성능을 갖춘 스위치 서비스 전용 휴대폰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.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‘리뉴폰‘이라 함은 기능 및 성능에 이상이 없는 중고 휴대폰의 외관을 새 부품으로 완전히 교체하여 새 휴대폰과 외관 및 성능이 유사한 서비스 전용 기기라고 스위치 서비스 이용약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.
정리하자면 외관은 새 부품으로 완전히 교체했으니까 새 휴대폰 처럼 보일 것입니다. 다만, 내부 부품은 성능에 이상이 없는 중고폰입니다. 애플 리퍼폰과 완전히 동일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, 외관은 깨끗한 쓸만한 중고폰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.
어쨌든 파손 여부 상관없이 언제든 리뉴폰으로 교체가능한 스위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완전파손 수준이 아닌 경우에는 부분 수리보다는 리뉴폰 스위치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 더 이득일 수 있습니다. 스위치 서비스의 자기부담금은 출고가의 13%인데, 아이폰 16 Pro 256GB를 기준으로 약 22만원입니다. 올케어플러스5의 리퍼 수준의 파손 수리를 진행할 경우의 자기부담금 28.7만원보다 저렴합니다. 따라서 최대 5년 가입 기간 중 스위치 서비스를 3회나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.
SKT 아이폰 16 분실 파손 상품별 자기 부담금 비교
파손 부위 | 수리 비용(애플 공식) | 애플케어 | T아이폰케어 | T 올케어+5 스위치 |
전면 파손 | 49만 원 | 4만 원 | 4만 원 | 14.6만 원 |
후면 유리 파손 | 25만 원 | 4만 원 | 4만 원 | 7.5만 원 |
전면 + 후면 파손 | 64만 원 | 8만 원 | 8만 원 | 19.2 만원 |
기타 손상(리퍼) | 96만 원 | 12만 원 | 34만 원 | 28.7만원 |
배터리 | 18만 원 | 무료 | 무료 | 2만 원 |
애플케어플러스나 애플제휴 T아이폰케어와 비교했을 때, 부분 수리의 경우 자기부담금이 약 10만원 더 발생합니다. 리퍼 수준의 기타 손상에 대한 수리비는 T아이폰케어 보다 오히려 T올케어+5 스위치 상품이 저렴할 수 도 있겠네요. 배터리 교체의 경우에도 5년동안 2회, 교체시마다 2만원에 받을 수 있으니 좋은 상품인건 맞습니다.
T 올케어플러스5 스위치 장점
T올케어+5 i 스위치 상품의 장점은 명확합니다. 보장 기간 5년,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 납입료. 그리고 잘 활용한다면 수리비보다 더 아낄 수 있는 리뉴폰으로 교체할 수 있는 스위치 서비스. 따라서 평소 휴대폰 사용 기간이 길거나, 깔끔하게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우발적인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T올케어플러스5 상품이 좋아보입니다. 또한 혹시 모를 분실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. 또한 자급제 휴대폰 사용자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.
T 올케어+5 스위치 단점
T 올케어+5 스위치 상품의 단점은 자기부담금이 다소 비싸다는 것이죠. 건당 정액제 방식이 아니고 손해액의 30%를 부담하는 방식입니다. 따라서 자기부담금을 줄이고 싶다면 애플케어플러스나 T아이폰케어를 선택하는게 맞습니다. 하지만 평소 파손된 경험은 없지만 걱정된다면 T 올케어+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 또 다른 단점으로는 복잡한 보상 방식이죠. 자기부담금만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, 수리비 전체를 먼저 결제하고, 영수증과 수리내역서를 첨부하여 보상금을 청구하는 방식입니다. 보상 심사를 거쳐 전체 수리비에서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환급해주는 방식입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T 올케어+5 스위치 추천 이유
2년의 보상기간인 애플케어플러스보다 더 길게 보장받고 싶다면 T 올케어+5 스위치 상품을 추천합니다. 또한 애플 제휴 상품인 T아이폰케어에는 자급제 휴대폰은 가입할 수 없기 때문에 대안으로 T 올케어 +5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 납입요금으로 분실, 파손까지 완벽하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. 또한 보장 기간중 3회까지 깔끔한 리뉴폰으로 교체받을 수 있는 스위치 서비스도 장점으로 보입니다. 한편, 스위치 서비스를 제외하고 더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T 올케어플러스5 상품도 있습니다.
[참고 : T올케어플러스 5 아이폰 16 자급제 분실 파손 보험 추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