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, 대중교통요금 할인정책으로 시작한 알뜰교통카드는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앱을 이용하여 출발, 도착 기록을 해야하고, 이동거리에 따라 환급되는 요금이 달랐습니다.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K패스 가 2024년 5월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. 알뜰교통카드의 확장판인 K패스는 알뜰교통카드의 단점을 개선하여 출발, 도착 기록이 필요없으며, 이용금액 기준으로 최대 53%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.
K패스 대중교통요금 할인 혜택 정리
K패스는 최소 월 15회 이상 지하철⋅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 금액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 이 때 환급이 적용되는 대중교통 이용 횟수는 최대 60회입니다. 이용 금액 기준 환급 비율은 일반 20%, 청년층 30%, 저소득층 53% 입니다.
| 대상 | 환급 비율 | 1500원 기준(서울 시내버스) |
| 일반 | 20% | 300원 환급 |
| 청년 (만 19세 ~ 만 34세) | 30% | 450원 환급 |
| 저소득층(수급자, 차상위계층) | 53% | 800원 환급 |
K-패스 특징 및 알뜰교통카드와 다른점
알뜰교통카드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는 K패스는 이동거리 및 이용 요금에 따른 환급액에 차이를 두지 않았다는 점입니다. 따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만하면 더욱 간편하게 더 많은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
<비교 : K-패스 주요 혜택>
- K-패스 이용 지역 : 전국
- 해당 이용 수단 : 시내, 광역버스, 지하철, 신분당선, GTX-A 등 포함
- 환급 비율 : 이용 요금에 따라 20 ~ 53% 현금, 마일리지, 카드공제 등으로 환급
- 환급 적용 횟수 : 최소 월 15회에서 최대 60회까지
<비교 : 알뜰교통카드 혜택>
- 알뜰교통카드 : 이용 요금 및 이동거리에 따라 마일리지 차등 지급
K패스 발급방법 알뜰교통카드 전환 방법
K패스 발급방법은 알뜰교통카드 전환 또는 신규 가입하는 방법입니다.
알뜰교통카드 K-패스 전환 방법
2024년 5월 1일부터 K-패스 사업이 시행함에 따라 2024년 4월 30일 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종료됩니다.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사용중인 회원은 전환 동의를 거쳐 현재 사용중인 카드와 계정 그대로 K-패스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아래 홈페이지 또는 알뜰교통카드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.
